제목 : | 문상시 삼가해야 할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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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8-01-11 10:25 조회 : 3,429회 댓글 : 0건 |
문상시 삼가해야 할 일
유가족을 붙잡고 계속해서 말을 시키는 것은 실례가 된다.
상주, 상제에게 악수를 청하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
상주가 어리다 하여 반말이나 예의 없는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
반가운 친구나 친지를 만나더라도 큰소리로 이름을 부르지 말아야 한다.
낮은 목소리로 조심스럽게 말하고 문상이 끝난 뒤 밖에서 따로 이야기 하도록 한다.
고인의 사망 원인, 경위 등을 유가족에게 상세하게 묻는 것 또한 실례가 된다.
집안 풍습이나 종교가 다른 경우라도 상가의 가풍에 따라 주는 것이 예의다.
망인이 연만(年晩)하여 돌아가셨을 때 호상이라 하여 웃고 떠드는 일이 있으나, 이는 예의가 아니다.
과도한 음주, 도박 등으로 인한 소란한 행위나 고성방가는 삼가야 한다.